아브나 통신사가 알마시라 TV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AFP 통신은 사우디 항구 봉쇄 선언 이후 최소 9척의 선박이 바브 알만데브 해협 통과를 포기했으며, 그중에는 얀부 항구에서 석유를 실은 선박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또한 AFP 통신은 국제해운회의소를 인용하여 선박들이 예멘 측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경고 내용은 군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예멘의 안사룰라는 지난 월요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항행 금지를 선언했으며, 이 조치는 이 전쟁에 새로운 전선을 열 수 있다. 안사룰라는 해운 회사들에 보낸 메시지에서 사우디 석유를 싣거나 내리는 모든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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